글자수 세기, 단어수 세기

글자수 세기, 단어수 세기 란?

사용법 안내

블로그 글을 작성할 때 전체 글에서 글자수와 단어수의 비중을 알맞게 작성하는게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글의 길이를 적절히 조절하거나 더 쉽게 읽히는 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글자수 세기의 사용 법에 대해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글자수 세기, 왜 필요한가?

어쩌면 그리 필요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도 가끔씩 웹에서 검색 최적화 때문에 검색을 해서 이용했던 경험이 자주 있거든요. 어차피 자주 쓸거 내가 만들어 보자는 마음으로 제작을 하게 되었네요.

검색엔진 최적화(SEO)에 도움이 된다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생각한다면 블로그나 웹사이트에서 글을 작성할 때도 글자 수를 세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 입니다. 제목(title)과 설명 글(Meta description) 뿐만 아니라 본문 내용의 글자 수, 단어 수, 중요 키워드 개수 등 적절히 조절해야 할 요소들이 있는데요, 최소한의 글자 수에 더불어, 전체 글자수에 대한 일정 비율의 단어 수를 유지해야만 검색 엔진에서도 더 잘 노출될 수 있습니다. 검색 최적화 도구인 Rank Math에서는 포스팅 된 전체 글에서 키워드의 비중이 1~1.5% 정도면 적당하다는 분석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title과 meta description의 글자수도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인데요, 네이버의 Title 태그 권장 글자 수는 30~ 40자, Meta descripotion 권장 글자 수는 80 ~ 100자 정도 이고요, 구글의 Title 태그 권장 글자 수는 50~ 60자, Meta descripotion 권장 글자 수는 150 ~ 160자 정도로 보입니다. 이 글자 수를 넘지 않아야 네이버나 구글에서 키워드로 검색을 했을 때 제목과 설명이 잘리지 않고 다 표시가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검색 최적화에는 웹페이지의 로딩 속도 같은 다른 중요한 요소들도 있지만 글자 수, 단어 수, 키워드 수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글자수 세기 / 단어수 세기” 도구를 이용하시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소설, 논문 등 작품의 분량 조절

매주 연재 중인 소설이 단행본으로 계속 출판이 될 때 마지막 권의 분량은 어떤식으로 맞추는 걸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할 때가 있었어요. 물론 그들은 전문가라 딱 보믄 척하고 해낼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글자수 세기 같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더 수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타…

학생들이 레포트를 작성할 때나, 편집자가 출판물의 분량을 조절할 때, 마케터가 광고 카피의 글자 수를 제한해야 할 때,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의 글자 수를 제한을 맞춰야 할 때 등등 많은 곳에서 글자수 세기나 단어수 세기 같은 도구는 유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이 사이트는 글자수 세기라는 도구로 검색엔진 최적화에 필요한 계산기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경험상 저도 어쩌다 한번씩 꼭 쓰게 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즐겨찾기를 해 놓아도 되긴 하지만 갑자기 직접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본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글자수 세기 도구를 잘 활용하셔서 글 작성을 하실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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