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커넥트 (구 차량관제)

LG유플러스 대리점 사장 친구놈의 부탁으로 작업했던 구 차량관제, 현 U+커넥트에 대한 브로슈어 인쇄물입니다. 딱히 제 취향의 디자인은 아니고 좋은 실력도 아니지만 사장놈이 원하는 대로 만들긴 했어요.

LGU+ 커넥트 간략 소개

기존 LG유플러스 차량관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서 나온 차량 운행 관리 서비스입니다. 업무용 차량의 위치나 운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렌터카나 버스, 화물차 등 업무용 차량에 특화된 기능이 추가되었고, 차량 관리비용이나 안전/경제 운전 지수등을 운전자 별로 세세히 확인하는게 가능하다 하네요.

또한 전용 앱이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차량 운행 관리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GU+ 커넥트를 이용하면 좋은 이유

LGU+ 커넥트를 쓰다 보면 제일 먼저 느끼는 건 불필요한 비용이 없다는 점이에요. 매달 이용 요금만 내면 되니까, 추가로 뭐가 붙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죠. 사업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비용 때문에 신경 쓰일 때가 많은데, 이건 그런 부담이 없어서 마음이 편합니다.

또 운행일지를 챙겨야 할 때마다 손이 많이 가는데, 이 서비스는 국세청 양식에 딱 맞게 자동으로 만들어 줍니다. 직접 작성할 필요가 없으니 시간도 절약되고, 빠뜨릴까 불안할 일도 줄어들죠. 폐기물 차량 운행 정보도 ‘올바로’로 바로 전송되고, 일반 차량 운행 기록도 디지털 운행기록계에서 자동으로 eTAS로 넘어가니 행정 처리도 한결 수월해집니다.

유지보수 걱정도 덜 수 있는데요, 기업 전담 고객센터를 통해 3년 동안 무상 A/S를 받을 수 있고, 문제가 생기면 전문 기술자가 직접 현장에 와서 해결해 준다고 합니다. 업종에 따라 요금제도 맞춤으로 선택할 수 있어서 렌터카, 화물차, 버스까지 필요에 맞게 기능을 더할 수 있는 점도 편리합니다.

데이터도 다른 곳보다 넉넉하게 제공돼요. 보통 비슷한 요금으로 두 배 정도 더 쓸 수 있다고 하니, 사용하면서 불편할 일이 거의 없죠. 게다가 약정으로 가입하면 10% 할인까지 받을 수 있으니 비용 면에서도 꽤 합리적입니다. 무엇보다 GPS보다 더 정밀한 위치 측정이 가능해 차량 위치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실제로 운영하는 분들에게는 가장 큰 장점으로 다가올 거예요.

LGU+ 커넥트 전용 홈페이지

아래 이미지는 U+커넥트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캡쳐한 거에요. 사이트로 가시면 U+커넥트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사실 맨 위의 인쇄물은 대리점 사장 친구가 홈페이지 내용을 짜집기해서 만들어 놓거라 거의 비슷하긴 합니다.

U+커넥트 전용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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